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GS그룹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 GS&POINT는 전문 코치로부터 직접 야구를 배울 수 있는 ‘LG트윈스 야구피크닉’ 이벤트를 벌인다.
유자녀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스포츠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전문 코치에게 야구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야구 체험 프로그램이다. 야구 전문 코치로부터 야구 기본기 배우기부터 야구 게임 및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야구에 대한 흥미를 높여줄 예정이다.
참가한 어린이에게는 LG트윈스 야구교실 추가 참가 기회와 함께 LG트윈스 구단 티셔츠와 모자 등의 기념품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심식사 도시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 히망자는 9월 1일까지 GS&POINT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9월 4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19명(학부모 1인씩, 총 38명)을 초청해 9월 12일, LG챔피언스파크(이천)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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