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8/30/20150830173701423027.jpg)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1대 가왕을 향한 복면가수들의 도전이 펼쳐졌다.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 나선 '일편단심 해바라기'는 장혜리의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를 열창하며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다. 이에 맞서는 '전설의 기타맨'은 BMK의 '물들어'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러 심사위원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봉선은 기타맨의 노래를 듣고 "드디어 내 신랑감을 찾았다"며 고백했고, 기타맨은 손사레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솔라는 "아쉽기도 하지만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다. 탈락했지만 많은 것을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