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미스터피자가 29일 강남구 압구정동에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을 오픈했다.
새롭게 오픈한 압구정점은 기존 미스터피자 메뉴에 추가로 피자, 샐러드, 파스타, 샌드위치 등 19가지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스페셜 메뉴로 피자 2종(플랫피자·스푼피자), 셰프파스타 3종(까르보나라·토마토·오리엔탈 치킨부추), 프레시 샐러드 3종 및 맥주 안주 3종의 메뉴가 준비됐다. 1만원대의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도 함께 내놓았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압구정점은 피자와 샐러드 바로 구성된 기존 매장 스타일에서 벗어나 개인 취향에 맞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며 "미스터피자가 새롭게 시도하는 콘셉트의 첫 매장으로 고객 반응을 살펴본 후 다른 매장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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