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보육교사, 재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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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3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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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로비와 대회의실에서 ‘2015 양주시 보육교직원 교재교구전 및 동화구연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어린이집 연합회 양주시지회와 함께한 이번 행사는 보육일선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보육유공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교재‧교구 전 및 동화구연대회를 통해 보육 교직원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육교사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 아이들에게 올바른 놀이문화 제공을 위해 관내 보육교직원들이 창의적으로 만든 교재교구 34점을 전시하고 동화구연대회에 16명의 교직원이 출전, 맛깔스러운 동화구연을 선보였다.

이날 대회에서 두언예들어린이집 보육교사 김미애외 7명이 ‘ 숨은 자연을 찾아라 ’이라는 작품으로 교재교구전 대상을, 봉암어린이집 보육교사가 남지연의 ‘아기곰 깡깜이 ’라는 동화를 구연해 동화구연대회에서 대상의 명예를 얻는가 하면 보육교직발전에 힘써온 유공자 16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재호 경제복지국장은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내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더 좋은 양주시를 만드는데 더 많은 노력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양주시는 현재 300개의 어린이집에서 1800여명의 교직원이 종사하고 있으며 이용 아동수만 6500여명이 넘는 가운데 더 좋은 교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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