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일만수 이운식과 2015 대회 적극적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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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3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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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환 문경시장(좌측 두번째)[사진=문경시청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문경시는 지난 26일과 28일 서울에서 열린 ‘재경언론인회의’와 ‘제2차 언론인 지방자치 포럼 회의’에서 다가오는 ‘아리랑일만수 이운식 및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28일 국무위원식당에서 개최된 ‘제2차 언론인 지방자치 포럼 회의’는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국민일보 라동철 부장 등 언론인과 지방자치 전문가로 구성된 지방자치 포럼 참석위원 18명이 참석한 행사로, 자지단체장으로서는 유일하게 고윤환 문경시장이 초청돼 지방의회제도 변화와 현장에서 본 지방자치에 대한 발제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고윤환 중앙 언론인들에게 오는 9월 5일 문경새재 옛길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수 이운식(移運式)'이 우리나라 아리랑사와 서예사에 길이 남을 뜻깊은 행사며, 이로써 문경이 아리랑의 본향임을 각인시켰다.

또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가 대한민국에서 열린 국제대회 중 예산의 낭비 없이 가장 저비용으로 치러지는 대회이며, 역대 최대 규모인 118개국, 760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대회인 만큼 대회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전 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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