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지사 일행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제2회 한미 IT/ICT포럼' 참석차 방한한 김에 자매지역인 전북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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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한 제이 인슬리 미국 워싱턴주지사가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함께 차를 마시고 있다. [사진제공=전북도]
송 지사는 이들과 함께 경기전과 동헌 등을 둘러보며 전통문화체험을 하면서 탄소와 농업, 문화 등 전북의 주요산업을 소개하고 양 지역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도와 워싱턴주는 1996년 5월 우호교류를 체결한 데 이어 2004년 자매지역으로 관계를 승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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