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중기중앙회]
이날 한국경제발전협동조합 등 10개 중소기업과 인천에서 전통예술 장르인 '국악' 공연을 주로 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전통연희단잔치마당이 함께 했다.
특히 중소기업과 중소기업협동조합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중소기업 연합봉사단, 기업은행 IBK 일자리 서포터즈 대학생, 중소기업중앙회 봉사 동아리 9988사랑나누미 회원들이 이번 기부대장정 소식을 듣고 평소 소외된 이웃과의 나눔실천을 위해 함께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석한 중소기업 임직원과 대학생 50여명은 휴일도 반납한 채, 이른 아침부터 목욕 봉사와 숙소청소, 빨래, 점심식사 준비 등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탈수기, 세탁세재, 생필품 등 시설에 필요한 300여만원 상당의 후원품도 함께 전달했다.
또한 예술단체가 제공하는 신명나는 소리여행인 국악 콘서트를 요양원 어르신들과 관람하며 흥겨운 전통가락에 맞춰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안숙 베드로수녀는 “우리 꽃동네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서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를 기획한 박경미 중기중앙회 사회공헌팀장은 “요양시설에 계신 분들의 대다수가 문화향유의 기회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문화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앞으로 중소기업계와 문화계가 함께하는 기부대장정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의 문화향유 기회가 더 많아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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