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창립 14주년 기념 제2회 ‘드림라이딩’ 행사 개최

[사진=노랑풍선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랑풍선(대표이사 고재경, 최명일)이 창립 14주년을 맞아 지난 9월 5일 임직원이 함께하는 제2회 ‘드림라이딩’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노랑풍선은 지난해 창립 13주년을 맞아 관광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종단 바이크투어 ‘드림라이딩’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자전거를 이용해 서울에서 대구를 거쳐 부산에 이르는 국토종단을 성공한 뒤 서울관광고등학교에 ‘관광 꿈나무 육성지원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팔당에서 춘천까지 이르는 이번 제2회 드림라이딩은 고재경, 최명일 노랑풍선 대표이사를 비롯해 총 12명의 노랑풍선 임직원이 참여했다.

노랑풍선과 함께 라이딩을 마친 서울관광고등학교 교사는 “이번 뜻 깊은 제2회 라이딩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라이딩을 마치고 노랑풍선의 사회공헌 활동을 홍보하며 서로가 함께하는 산학 교류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노랑풍선은 2014년 서울관광고등학교,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와 산학협약을 맺고 관광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02-2022-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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