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추석 연휴를 맞아 귀향객들의 편의를 위해 25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 ‘뱅버드’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운영기간 중 신권교환, 통장정리, 예금상담 등 업무가 가능하며 신권과 함께 사용 할 수 있도록 추석 복(福)봉투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별히 ATM를 통해서도 신권을 인출할 수 있게 해 신권교환을 원하는 고객들이 간편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