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와 협력해 운영하는 이 교육과정은 자녀에게 긍정적 마인드와 자존감을 함양시켜주고, 미래사회와 글로벌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부모, 배움과 나눔으로 가정이 소통·공감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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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평생교육원이 행복한 부모 인문학 지도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사진제공=원광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9/11/20150911081350291485.jpg)
▲원광대 평생교육원이 행복한 부모 인문학 지도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사진제공=원광대]
특히 소정의 시험을 통해 한국대학평생교육원협의회 ‘부모인문학교육지도사’ 민간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교육생들에게는 자격시험 응시료 및 자격증 발급비를 제외한 교육비가 지원된다.
교육은 지난 8일부터 11월 26일까지 주당 2회씩 135시간에 걸쳐 이뤄지며, 부모의 인문학적 소양과 교육, 진로지도법, 마음 챙김과 교육, 효과적인 의사소통, 친구 만들기 및 다양한 진단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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