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작국악그룹 ‘숨’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사진=기수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5 서울아트마켓은 '확장(Extension)'과 '연결(Connection)'을 올해 키워드로 설정했다.
공연예술 전문가들이 동남아 지역으로 활동 반경을 확장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국내 공연예술계와의 연결고리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공연단체를 비롯한 공연예술 관련 담당자 2200여명과 해외 예술감독 및 아트마켓 담당자, 해외공연단체 기획자 370여명 등 총 2600여명이 참여한다.
국내 유일한 한국공연예술의 해외 진출 플랫폼인 2015 서울아트마켓에서는 공모에서 선정된 공연 작품을 선보이는 PAMS Choice 쇼케이스를 비롯해 단체와 작품을 홍보할 수 있는 부스 전시, 학술행사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내외 공연관계자들에게 작품과 기관 및 단체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5년 10월 아트마켓 활성화를 위해 창설된 서울아트마켓은 우수 공연예술작품의 PAMS Choice 쇼 케이스, 학술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연예술의 창작과 유통의 활성화를 도모해 왔다.
창설 당시인 2005년부터 2014년까지 10년간 총 80여개국, 1만7180여명의 공연예술 전문가가 참여한 서울아트마켓은 해외참가자 수만 2006년 90개국 111명에서 2014년 70개국 354명으로 3배 이상 증가하며 명실공히 '아시아 대표 공연예술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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