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는 조치원읍 학사동, 산일제사, 북세종 상생문화지원센터, 박연문화관 등 도심 전역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한편, 프레 비엔날레와 연계해 △국립한글박물관 기획전 〈오늘의 한글, 세종의 한글〉 △세종미술주간 〈갤러리 가는 날〉도 함께 열린다. 기획전은 훈민정음의 철학과 창제 정신을 재조명하며, 미술주간에는 세종시 11개 갤러리가 참여해 회화·조각·사진 등 80여 명 작가의 작품과 도슨트 투어, 아트마켓, 공예·캘리그래피 체험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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