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 대응 3모작재배 기술보급 장면[사진제공=부여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해 논 3모작 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조생종벼의 빠른 성장을 통해 8월중 햅쌀을 출하하고, 이후 사료작물을 2회 재배하여 축산조사료 자급률을 향상시키는 등 농가소득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석성면 두일TMR(대표 최두식)은 극조생종 조평벼를 지난 4월 30일 논에 이앙했고 7월중 이삭이 출수되고 등숙 단계를 거쳐 햅쌀로 출하했다.
사료작물 재배는 벼 수확 전에 귀리, 이탈리안라이그라스(IRG)를 혼파 재배하여 2회 수확하는 시범재배를 추진했고, 벼 골사이에 사료작물을 파종하여 사료작물 재배기간을 늘려 조사료를 생산하는 방법으로 시험파종을 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논 3모작 재배기술 지원과 보리, 밀 등 보급종 종자보급, 기후변화에 따른 맥류 적기파종과 춘파재배 기술지원 등 식량자급율 향상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