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프랑스 등 6개국 주한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이날 신임장 제정식에 참석한 주한 대사들은 프랑스를 비롯해 이탈리아, 엘살바도르, 스웨덴, 유럽연합(EU), 스리랑카 대사 등이다.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의 국가원수가 새 대사에 수여한 신임장을 주재국 국가원수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해당 대사가 주재국에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는 외교적 의미가 있다. 관련기사 박근혜 대통령, 요르단 국왕과 정상회담…협력 증진방안 논의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조정국면…40대 부정평가 18%p 하락 #박근혜 #주한대사 #청와대 #프랑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