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수출입은행 제공]
이번 설명회는 이집트 정부가 추진하는 철도, 도로, 항만 등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을 유치하는 것을 위해 마련됐다. 마무드 알람 이집트 교통부 자문대사, 압델카데르 다르위쉬 항만청장, 하니 모아와드 셀림 라빕 주한 이집트 대사 등 이집트 정부 관계자와 GS건설, 현대건설, LG상사, 현대종합상사 등 국내 기업 10개사가 참석했다.
마무드 알람 자문대사는 "이집트는 유럽, 중동, 아프리카를 잇는 교두보인데다 최근 제2수에즈운하가 개통되면서 글로벌 교통허브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런 점을 감안해 이집트 정부는 고속철, 메트로, 항만 등 교통·물류 인프라 개선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국을 12개 주요 경제회랑으로 나누어 개발 중인 이집트 정부는 향후 10년간 100억 달러 규모의 철도 개선과 170억 달러 규모의 카이로 메트로 3~6호선 사업, 내륙항 건설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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