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 6회에서는 영재가 결혼을 서두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종남(최용민)의 적극적인 결혼 승낙에 영재(김석훈)도 결혼을 성습히 서두른다.
령(홍수현)과 현숙(김예령)은 영재와 세령이 결혼 후 함께 살 집을 찾아간다.
드라마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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