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드라마 '다 잘될 거야' 방송 캡처]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 15회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14회에서 가은은 쓰러진 정은을 간호하느라 출근도 못 하는데, 모든 불행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영순과 정은에 상처를 받는다.
오미자의 정체를 안 기찬은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에 화가 나지만, 어느새 가은을 기다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희정은 진국네에 인사를 갔다가 뱃속 아이의 친자검사를 하자는 달자의 말에 당황한다.
21일 방송에서 가은은 기찬에게 모델 모자를 건네며 꿈을 포기하지 말란 용기를 주고 기찬은 그런 가은을 울린 사람을 혼내주겠다 큰 소리친다.
희정은 달자로부터 형준과의 사이를 의심받고 초조하던 와중에 비서의 방문에 긴장한다.
한편 군대 영장을 받은 기찬은 심난한 마음으로 가은을 만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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