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상주 도시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 개최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22일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 홍보영상관에서 시민 및 관계전문가 등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한 ‘2020 상주 도시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시는 2008년도에 장기발전방향과 미래상을 전망하는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했으나 도청 이전, 신낙동강 시대 등 대외적 여건과 기후변화, 도시재생, 문화융성 등 정책적 여건변화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도시기본계획을 일부 변경하기 위함이다.

2020 상주 도시기본계획 변경(안)은 향후 5년간 신규 개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토지이용계획과 기반시설, 경관·미관계획, 공원·녹지계획 등 각 부문별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시는 공청회 이후 시의회 의견청취, 관계 행정기관 협의,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경상북도에 승인 신청해 내년 4월쯤 상주 도시기본계획 변경(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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