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식약청,‘의료기기 현장 교육‧홍보 실시’

  • 어르신 등 정보 취약계층 대상 구입 및 사용 방법 설명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부산지방청은 정보 취약계층에 있는 어르신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부산과 창원에 있는 노인종합복지관을 각각 방문하여, ‘올바른 의료기기 구입과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식약청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무료체험방 등에서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올바른 제품 사용·구입 방법, 무료체험방 등의 거짓광고 피해 사례, 제품 사용 중 부작용 발생 시 대처방법 및 피해구제 절차 등이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 등이 의료기기를 올바르게 구입하고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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