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소유진, 백종원과의 행복한 모습 공개 "끝까지 안 웃어줌"…알콩달콩

'득녀' 백종원 소유진[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기업인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아내 소유진의 행복한 모습이 화제다.

소유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차피 자기만 잘 나온 거 올릴 거라며 끝까지 안 웃어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백종원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소유진이 언급한 대로 백종원은 카메라가 아닌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은 21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소유진은 산후조리에 힘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종원과 소유진 부부는 지난 2013년 1월 결혼했으며, 이후 지난해 4월 아들 용희군을 얻었다.

관련기사

• '득녀' 소유진이 직접 공개한 백종원과 아들 용희의 행복한 일상 모습 보니…
• '집밥 백선생' 백종원 아내 소유진, 돼지고기와 오징어 이용한 섞어찌개 레시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