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따뜻한 추석 만들기’ 가족봉사활동 실시

지난 19일 SK건설이 실시한 ‘따뜻한 추석 만들기’ 가족봉사활동에서 임직원 및 가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건설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SK건설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직업재활센터에서 송편과 인절미 등 추석음식을 만들어 인근의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전달하는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회적기업 떡찌니, 밀알복지재단 등과 함께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송편과 인절미, 전통식혜 등을 만들어 정성껏 포장한 뒤, 강남구 지역 저소득 장애인 가족 100여명을 초대해 선물바구니를 직접 전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나눔활동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SK건설은 2005년 6월 창덕궁 고궁청소를 시작으로 매년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