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둘째 딸인 유진(26)씨가 현대카드에 입사해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일부터 경력사원으로 입사해 IT 관련 부서인 UX(사용자경험)실에서 재직하고 있다. 정씨는 현대카드에서 인터 경력이 있고 외국기업에서 근무한 경험 등이 있어 2년차 경력사원으로 입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포인트·선불카드 잔액 연간 1500억원 … 카드사가 ‘꿀꺽’ 현대카드, ‘M포인트 50% 스페셜 이벤트’ 실시 #경력사원 #딸 #부회장 #정태영 #현대카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