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착한기업·착한소비 추석맞이 사회적경제기업 장터 성황리 열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9-22 09: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9일,20일 일산서구 대화동 고양농협하나로클럽 내 고양시중소기업관 앞에서 ‘추석맞이 사회적경제기업 장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홍보와 인식 전환을 통한 판로개척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15개 기업이 참여해 목공체험, 수공예제품 만들기, 고양이인형 만들기 등 25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발아현미, 위캔쿠키, 업사이클링 제품 등 판매부스 22개를 운영했다.

또한 시민의 참여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우산, 에코백, 무선마우스, 현수막 가방 등 푸짐한 경품행사와 함께 가우사이 공연과 고양문화나눔 공연를 진행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시는 이번 사회적경제기업 장터 운영을 1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상설 매장 운영을 검토하는 등 사회적경제기업 판로개척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사람을 위하는 경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경제인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존(Zone) 운영, 11월 사회적경제 한마당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일자리창출과 이흥민 과장은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해 대시민 홍보 및 인식 제고에 이바지 했다”고 자체평가하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제품 구매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