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성대 송수건 총장(오른쪽 2번째)이 중국 사천성 성도를 방문, 대학생 교류 및 유학생 유치를 위해 홍보활동을 펼쳤다.[사진=경성대 ]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경성대학교 송수건 총장은 중국의 사천성 성도를 방문하여 그곳의 3개 대학과 학생교류 및 유학생 유치를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경상대는 송 총장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사천성 성도에 소재한 사천문화산업학원, 사천상무학원, 사천과기학원을 방문하여 MOU 및 학생교류를 위한 부속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사천성 성도는 인구 1,400만 명의 중국 네 번째 도시로, 최근 중국 서부대개발의 중심이고 중국에서 일대일로라 부르는 육상 해상 실크로드 추진의 핵심도시이다. 이와 연계되어 중국의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성도는 도시개발과 성장이 가장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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