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실은 강문혁(정은우 분)을 보여주면 재산을 물려주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강문혁은 황은실을 본 적이 있고 황은실이 황금복(신다은 분) 어머니인 것을 알고 있다.
이에 백예령(이엘리야 분)은 황은실에게 “강 서방이 일본 장기 출장을 갔고 나는 백리향 아줌마 비리로 시댁서 쫓겨났어”라고 거짓말을 했다.
이에 황은실은 백리향에게 “그러면 내가 프랜차이즈 사업을 크게 키워볼까 하는데 여기에 한번 투자해 볼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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