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분교수 징역 10년] 가혹행위 이유 물으니 "제자 발전을 위해"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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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3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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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분교수 징역 10년 인분교수 징역 10년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일명 '인분교수 사건' 피의자가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7월 성남중원경찰서에 따르면 "인분교수 A씨는 '제자의 발전을 위해 그랬다'며 납득이 되지 않는 해명을 했다. 다만 폭행 및 학대에 대한 증거가 제시되자 잘못에 대해 인정하고 시인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A씨는 피해자가 수감된 자신을 찾아오자 "우리가 그 시간 동안에 너무 잘못된 악연이었다. 모든 명예 다 추락되고 이 세상에서 살 수 없다. 우리 잘 하려고 만났잖니. 좋은 여자 만나 가정 꾸리고 잘 살아라. 그게 꿈이었다"는 황당한 발언을 하는 것도 SBS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방송되기도 했다. 

한편, 검찰은 22일 수원지법 형사1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0년을, 범행에 가담한 제자 2명에게는 징역 6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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