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취항하는 외국 항공사 가운데 3개국, 6개 항공사가 '안전 우려 리스트'에 올랐다.
국토교통부는 안전 우려가 제기된 항공사 명단과 올해 주요 항공사고 현황을 홈페이지(www.molit.go.kr/portal.do)에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7월 기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항공안전 우려국으로 지정한 나라는 레바논·네팔·카자흐스탄·태국 등 14개국이다.
이들 14개국 소속 항공사 가운데 한국에 취항하는 곳은 카자흐스탄의 에어아스타나항공과 태국의 타이항공·비즈니스에어·타이에어아시아엑스·제트아시아 등 5개이다.
여기에 미국의 항공안전 2등급에 지정된 국가는 가나·방글라데시·인도네시아 등 8개국이며, 이 가운데 인도네시아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국내에 취항하고 있어 안전 우려 외국 항공사는 모두 6개이다.
미국은 항공사에 대한 운항증명 발급 및 사후관리 체계가 국제 기준에 일부 미달한다고 판단한 나라를 항공안전 2등급으로 지정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외국 항공사가 우리나라 국제 항공운송의 약 38%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번에 공개한 정보가 우리 국민이 안전한 항공사를 선택하는데 참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국제기구 및 선진국의 안전평가 결과를 반영해 안전 우려 항공사에 대해서는 신규 운항을 불허하고 안전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안전 우려가 제기된 항공사 명단과 올해 주요 항공사고 현황을 홈페이지(www.molit.go.kr/portal.do)에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7월 기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항공안전 우려국으로 지정한 나라는 레바논·네팔·카자흐스탄·태국 등 14개국이다.
이들 14개국 소속 항공사 가운데 한국에 취항하는 곳은 카자흐스탄의 에어아스타나항공과 태국의 타이항공·비즈니스에어·타이에어아시아엑스·제트아시아 등 5개이다.
미국은 항공사에 대한 운항증명 발급 및 사후관리 체계가 국제 기준에 일부 미달한다고 판단한 나라를 항공안전 2등급으로 지정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외국 항공사가 우리나라 국제 항공운송의 약 38%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번에 공개한 정보가 우리 국민이 안전한 항공사를 선택하는데 참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국제기구 및 선진국의 안전평가 결과를 반영해 안전 우려 항공사에 대해서는 신규 운항을 불허하고 안전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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