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추석맞이 이웃돕기 1억 원 전달

  • 인근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 원 상당 ‘온누리 상품권’ 전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이재환)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침체된 재래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한 행복나눔 실천에 나섰다.

SK인천석유화학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22일 인근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1억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SK인천석유화학, 추석맞이 이웃돕기 1억 원 전달[사진제공=SK인천석유화학]


이번에 전달된 온누리 상품권은 기초수급대상자 등 저소득 가정 약 1천 가구에 지급될 예정이다.

SK인천석유화학 김종수 대외협력실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모처럼 가족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무엇보다 침체된 재래시장이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8월 말부터 ‘인근지역 주민협의회’와 공동으로 ‘재래시장장보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10월에는 독거노인 등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시작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08년부터 명절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지원해왔으며, 지난 ‘09년부터 인근 4개동과 메세나 협약을 맺고 관내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사랑을 실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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