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우수문화상품 표지 디자인 개편으로 ‘코리아 프리미엄’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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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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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우수문화상품 표지 디자인 개편으로 일관성 있는 우리나라 고유의 브랜드 마케팅에 나선다. 최종 목표는 ‘코리아 프리미엄’ 창출이다.

김종덕 문체부 장관은 23일 오후 서울청사 별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우수문화상품 지정 제도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했다.

김종덕 장관은 “우리의 우수 문화에 대한 일관성 있는 브랜드 마케팅과 한국인 전통의 문화적 저력과 핵심가치의 재발견을 위해 ‘우수문화상품’ 인증 제도를 개편, 활성화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새롭게 만들어진 우수문화상품 표지 디자인은 기존의 우수문화상품 디자인과 우수공예상품 디자인을 모두 대체한다. 디자인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대한민국의 디엔에이(DNA)를 찾습니다. 코리아(KOREA)!’ 그림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진아 씨의 ‘한민족’을 재해석해 제작됐다.

‘우수문화상품’ 인증과 기준은 11월 중 마련돼 시행될 예정이다.

김 장관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등 관련 기관과의 우수문화상품 지정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지침을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우수문화상품’ 지정 제도 이용 촉진을 위한 지원 방안도 검토된다.

김 장관은 “제작 자금 지원, 정부 지원 사업 신청시 가점 부여, 재외문화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의 협업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우수문화상품을 인증 받은 기업에 대한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문화창조융합벨트 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지원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마지막으로 “이번 우수문화상품 인증제도 개선을 통해 경쟁력 있는 문화상품의 발굴과 한류 전진기지인 28개 재외문화원을 통한 전 세계로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고, 더 나아가 우리의 문화적 저력과 핵심가치를 재발견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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