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노동개악 저지' 총파업 집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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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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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23일 민주노총은 서울 중구 경향신문사 앞에서 노동시장 구조 개선에 반대하는 총파업 집회를 열었다.

이 날 집회에는 민주노총 조합원 1만여명(경찰 추산 5500명)이 참석했다. 집회는 오후 4시30분께 마무리 됐다.

일부 노조원은 청와대·정부서울청사 방면으로 행진을 시도해 광화문광장과 세종문화회관 앞 등에서 경찰과 마찰을 빚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소속 권영국 변호사를 비롯한 13명은 경찰에 연행됐다.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은 "파렴치한 노사정 야합에 분노해 전면전에 돌입하게 됐다"며 "우리 아들딸들을 비정규직으로 살게 하고, 쉽게 해고할 수 있는 '노동 개악'을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노총은 총파업 6대 요구 사항으로 ▲ 재벌에 사회적 책임 부과 ▲ 실노동시간 연 1800시간 상한제 ▲ 최저 임금 1만원 ▲ 상시·지속적 업무의 정규직 고용 ▲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 ▲ 모든 서민의 사회안전망 보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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