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이필운 안양시장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9-24 16: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필운 안양시장이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이 시장은 21일부터 지역에 있는 5개 전통시장을 둘러보며 직접 성수용품을 구입하면서 시장 상인들의 애환에 귀 기울였다.

첫 번째로 방문한 박달시장에서 이 시장은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으로 물건 값을 치렀다.

최근 메르스 여파로 침체돼 있던 경기지만 곧 되살아 날 것이라며 상인들을 격려한 이 시장은 시에서도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상인들도 믿을 수 있는 제품판매와 친절함으로 고객들이 호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23일에도 관양시장과 호계시장을 방문, 온누리상품권으로 떡, 과일, 정육식품, 김 등을 구매해 장바구니에 담았다. 이렇게 이틀 동안 구입한 제품들은 해당지역 동주민센터를 통해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