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동우 새누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2011년부터 올해 8월까지의 불공정 거래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자료를 보면 시세조종이 총 256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지분보고 위반(194건), 미공개정보이용(188건), 부정거래(161건), 기타(25건), 단기매매차익 취득(15건) 등의 순이었다.
금감원은 적발한 불공정거래행위를 조사해 증권선물위원회 등의 의결을 거쳐 355건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 중 311건은 수사기관에 통보했다.
다만 적발된 불공정거래행위는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2011년 180건에서 2012년 215건으로 늘었지만 2013년 199건, 2014년 171건으로 줄었다. 올 들어 8월까지 74건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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