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호흡기 바이러스 보다 철저하게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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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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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 실험실 감시, 조류인플루엔자 검사 추가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 보건환경연구원은 본격적인 환절기로 감기 유행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는 등 주의를 당부했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 질환의 원인체 규명 및 유행양상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조기 차단을 위해 의료기관에 내원하는 환자 인후도찰물에 대한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 실험실 감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전남 나주, 강진 및 광주 지역 가금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 A(H5N8)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 신속 정확한 인체감염 진단을 위해 인플루엔자 실험실 진단 및 감시체계를 강화하고자 조류인플루엔자 검사를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감시사업 결과 영유아나 어린이에게 주로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인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PIV)감염이 5월부터 하절기동안 주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또 다른 감기 바이러스의 일종인 라이노바이러스(hRV)가 연중 산발적으로 검출됐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말까지의 전체적인 인플루엔자 유행양상은 겨울철에 A(H3N2)형, 봄철에 B형이 우세하게 나타났다. 이는 지난 절기와 비슷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올해에는 메르스 사태를 통해 호흡기 바이러스의 무서움을 톡톡히 경험한 한 해로 유행시기가 다가온 만큼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예방접종 및 외출 후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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