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양수산부 로고]
아주경제 배군득 기자 = 해양수산부는 국민이 해양스포츠를 즐기며 체험할 수 있도록 10~11월 중 케이블웨이크보드 챔피언십, 2015 서핑페스티벌, 제26회 해양소년단 리갓타 등 총 6개 스포츠대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3일 시작하는 케이블웨이크보드 챔피언십은 전북 군산 은파유원지에서 프로와 아마추어, 학생부로 나눠 열린다. 워터보트쇼 공연과 수상자전거, 모터보트, 카약 등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강원도 양양군 죽도해변에서 열리는 서핑페스티벌은 서퍼들의 기량을 볼 수 있는 정식대회(비기너·롱보드·숏보드·클럽대항전)와 일반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대회도 준비했다. 서핑을 접해보지 못한 참가자들을 위해 1일 1시간씩 4회에 걸쳐 전문 강사의 무료강습도 실시한다.
세종호수공원에서는 제26회 해양소년단 리갓타가 열린다. 대회에는 일반시민과 청소년뿐 아니라 전국 해양소년단 지도자와 대원들도 참여한다.
제3회 세종축제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수상기능경기대회로 카누, 고무보트, 매듭법 등 정식종목 이외에 드래곤보트, 카약 등 수상레저 체험활동도 즐길 수 있다. 구명뗏목, 심폐소생술 등 수상안전체험, 파라코드 팔찌만들기, 매직타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드래곤보트 대회는 아라문화축제(10월 9~18일, 10일간) 메인행사로 시민과 군·경·소방부를 비롯해 외국인들도 참여가 가능하며 수제맥주 페스티벌, 에르고메타경기, 황룡사 체험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 서울마리나에서 열리는 국제요트대회와 경북 울진에서 열리는 스킨스쿠버대회는 올 한해 해양스포츠대회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킬보트 3종목과 수중사진 촬영대회, 스쿠버 잠영 등 새로운 볼거리를 내놨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다양한 해양스포츠대회에 많은 국민이 관심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해양스포츠 체험기회를 확대함은 물론 편리하고 안전하게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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