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中 ‘매출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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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3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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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모비스]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현대모비스가 엔저 등 대내외 악재 속에서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 4위에 올랐다. 톱 100에 한국은 6개사가 포함됐고, 이 중 4개사는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다.

30일 일본 자동차 연구기관인 포인(FOURIN)의 세계자동차 조사 월보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2014년 글로벌 자동차부품업체 톱 100'에서 매출 333억5900만달러로 독일 보쉬(442억달러), 일본 덴소(385억달러), 캐나다 마그나(335억달러)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5위에서 4위로 한 단계 상승했다. 한국 자동차부품업체가 글로벌 톱 4까지 올라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독일 콘티넨탈(329억달러)은 5위로 밀렸다.

이 순위는 단순 매출액을 기준으로 정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자동차 부품업체의 경우 매출 규모로 경쟁력을 평가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303억달러) 대비 9.9% 상승했다. 글로벌 빅5 가운데 성장 속도가 가장 빨랐다. 덴소의 경우 지난해에 전년보다 매출이 4.2% 하락했다.

현대모비스 외에 톱 100에 포함된 업체는 현대위아(42위), 만도(50위), 성우하이텍(75위), 현대파워텍(76위), 현대다이모스(91위)다. 현대차그룹은 톱 100에 계열사 4곳을 이름에 올렸다.

현대위아와 만도, 현대파워텍은 전년 44위와 52위, 76위에서 각각 두 단계씩 올라섰고 성우하이텍은 81위에서 75위로 급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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