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나의 이상형은 배우 박해일"…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화제

[사진=안소희 트위터]

원더걸스 전 멤버 안소희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안소희는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리포트에게 기습적으로 이상형 질문을 받았다.

당시 안소희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순간 "영화배우 박해일"이라고 당당하게 밝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로 데뷔한 안소희는 그룹의 마스코트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쳤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영화·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는
21일 모든 계약을 만료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