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슬람국가(IS)에 합류했던 김군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과거 프로필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김군은 'sunni mujahideen'라는 이름으로 트위터 계정을 개설한 후, IS를 상징하는 깃발을 프로필 사진과 배경으로 설정했다. 특히 일에야 알라를 찬양하는 글을 올려 논란을 키웠다.
이후 김군은 IS 대원 등과 찍힌 사진을 수차례 게재해 IS 합류를 사실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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