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빅뱅 승리가 팀의 불화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SBSTV '얼라이브 빅뱅'에서 승리는 "사실 '투나잇(TONIGHT)' 발매 당시에도 굉장히 빅뱅 멤버들끼리 서먹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승리는 "태양 형은 솔로 음반에, 지드래곤 형은 프로듀싱에, 탑 형은 연기 쪽에 관심이 많았다. 이러다 '정말 무너질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1일 중국 시나연예는 홍콩 연예주간지 이저우칸의 보도를 인용, 승리가 대만의 한 클럽에서 한 여성과 있는 것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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