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신다은,심혜진 통장 빼내와“신고하려면 해!누가 불리한지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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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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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80회에선 황금복(신다은 분)이 백리향(심혜진 분) 통장을 빼내오는 데 성공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황금복은 백리향 집에서 백리향 통장을 훔쳐 몸에 숨겼다. 백리향과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이를 발견하고 황금복 몸을 수색하려 했지만 이때 서인우(김진우 분)이 나타나 황금복을 데리고 나오려 했다.

백예령이 경찰에 신고하려 했지만 서인우는 “신고하려면 해. 누가 불리한지 해 보자”라고 말했고 백리향은 백예령의 신고를 막았다.

황금복은 집에 와 그 통장을 보고 백리향이 일본 여행 가기 직전 이명철이란 사람에게 10억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황금복과 서인우는 이명철이 누군지 알아보기 시작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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