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원조 롤 여신 조은나래 아나운서 완벽 몸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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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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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은나래 인스타그램 캡처]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지난 1일 개막한 롤드컵(lol 2015 월드챔피언십)이 게임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원조 롤 여신 조은나래 아나운서의 완벽한 몸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조은나래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미밈미 야해야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테이블에 앉아 핸드폰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은나래 아나운서는 볼륨감을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롤드컵 조은나래 너무 예뻐요" "롤드컵 조은나래 야하다" "롤드컵 조은나래 완전 아기피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은나래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온게임넷 리포터로 활약하면서 롤 방송을 진행했다. 현재는 KBC 광주방송 소속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롤드컵은 지난 1일부터 31일(한국기준)까지 파리,런던,브뤼셀,베를린등에서 열린다. A~D조까지 총 16개팀이 조별예선을 거친 후 토너먼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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