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7주기' 故 최진실 딸 준희 "좋은 남자와 일찍 결혼해 아이 4명 낳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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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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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준희[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故 최진실의 사망 7주기인 가운데, 딸 준희양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1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멘터리 사랑 2015-진실이 엄마 2, 환희와 준희는 사춘기'에서 준희양은 자신의 남자친구를 언급하며 "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아이라고 여겨진다. 그래서 더 사랑을 찾으러 다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준희는 "결혼을 일찍 하고 싶다. 좋은 남자와 일찍 결혼해 아이도 4명 정도 낳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당시 그녀의 나이는 40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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