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XIA준수 미니앨범이 10월 19일 발매를 확정지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올가을, 새 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한 XIA준수가 앨범 발매일을 10월 19일로 확정 지었다. 발매일 발표와 함께 공개된 새 앨범의 첫 티저 이미지에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2일 오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http://instagram.com/cjes.tagram)에 공개된 XIA의 새 앨범 티저 이미지는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살짝 미소를 머금고 있는 XIA준수의 모습이 담고 있다. 미소 띤 입과 상반되는 애절하면서도 오묘한 눈빛을 한 XIA의 모습은 ‘감성 앨범’ 탄생을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XIA준수는 “처음으로 가을에 발매되는 앨범인 만큼 선선한 날씨에 부담 없이 듣기 좋은 곡들을 담아내고자 조금은 힘을 뺐다. 기존에 선보였던 앨범과는 또 다른 색다른 느낌을 기대해도 좋다.”는 작업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XIA의 첫 티저 이미지를 접한 팬들은 “오마이갓! 이것이야말로 내 취향 제대로 저격”, “어제 포스터에 이어 이렇게까지 설레게 하다니…”, “19일 얼른 오세요. 당장 오세요.”, “이렇게 가을이 기다려 질 수가 없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XIA준수는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과 아시아 투어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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