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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웹툰 신의탑 170화]
5일 네이버 웹툰에 따르면 업데이트된 '신의탑' 170화에서는 밤이 가디언들의 신의 인도하에 훈련장인 '밥솥'에 들었다.
가디언들의 신은 "진정한 너의 모습을 찾으라" 며 "구해줄 사람도 없이. 불러도 대답할 사람도 없이 죽음앞에 외롭게 서있을때 진짜 너의 모습을 보이게 될 것이다"라는 오묘한 말을 남겼다.
밤은 밥솥에서 자신의 머릿속에서 계속 말을 걸었던 힘의 존재를 만났다. 하지만 밤은 "그런 힘 필요없다"라고 말하며 힘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다.
웹툰 '신의탑'은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소녀를 좇아 탑에 들어온 소년 그리고 그런 소년을 시험하는 탑의 이야기를 담았다.
네이버 웹툰 신의탑 170화..밤,밥솥서 힘의 존재 만나다.."그런 힘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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