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한세드림, 창사 이래 최초 월 매출 100억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05 09: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한세드림]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한세드림이 창사 이래 최초로 월 매출 100억을 돌파했다.

한세드림은 15년 전통의 아동복 브랜드 컬리수의 콘셉트 리뉴얼과 유아 패션 시장에서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모이몰른의 빠른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5% 매출 상승, 지난 9월 기준 월 매출 110억을 넘어섰다.

지난해 가을 론칭한 모이몰른은 신규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북유럽 감성을 담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젊은 엄마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모이몰른의 경우 홈플러스 성서점, 전주 효자점, 롯데마트 수완점과 전북 익산점의 월 매출이 1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컬리수 역시 15년 만에 브랜드 콘셉트를 프렌치시크 모던으로 바꾸고 매장을 리뉴얼하는 등 공격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서며 한세드림 매출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한세드림 임동환 상무는 "창사 이래 첫 월 매출 110억 돌파는 내외부적으로도 많은 의미가 있다"며 "소비자들의 눈높이에서 꾸준하게 사랑받을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