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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사진=미국LPGA 홈페이지]
미국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세영(미래에셋)과 일본JLPGA투어 상금 1위 이보미가 4개 투어 대항전 ‘더퀸즈’ 한국대표팀에 합류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한국팀 출전선수 9명 중 국내 상금 순위로 선발한 7명에 김세영과 이보미를 추천선수로 추가했다고 5일 밝혔다.
종전 한일여자프로골프대항전이 확대된 형식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오는 12월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CC에서 개최된다. KLPGA와 JLPGA,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호주여자프로골프협회(ALPG) 대표선수들이 참가한다.
상금 총액은 1억엔(약 10억원)이다. 경기는 1라운드 포볼 매치플레이, 2라운드 포섬 매치플레이, 최종라운드 싱글 매치플레이로 우승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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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사진=르꼬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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