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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세종시가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추진상황 보고회를 하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세종시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합동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행정자치부(지방행정실장), 세종특별자치시(행정부시장) 등이 참여했으며, 지방자치 20년을 맞아 다양한 전시·포럼·화합 프로그램을 확정했다.
또한 남은 기간 동안 전국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와 준비사항 등을 중점 논의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하고 지방의 우수 정책과 향토자원 등을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의미 있는 행사로 발전하기 위해 자치단체들이 적극 참여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자치부와 세종시 공동 주관으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전국 자치단체 공무원과 주민단체, 일반 국민 등 약 20만 명이 참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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