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는 과거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 출연해 순댓국 업체로부터 사기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을 공개했다.
앞서 전원주는 순댓국 업체 광고에 중복 계약을 했다는 이유로 고소당했으나 무혐의로 결론 난 바 있다.
전원주는 "동업자끼리 같이 하다가 한 사람이 나왔다. 그 사람이 자기하고 계약하자고 그랬는데 내가 안 된다고 딱 이렇게 얘기를 안 하고 생각해보겠다고 그랬나 보다"고 입을 열었다.
전원주는 "방송국은 일단 그런 게(사기혐의) 오르내리면 쓰는 걸 꺼린다. 그점을 노린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6일 방송되는 EBS1 '리얼극장'에서는 '배우 전원주의 비밀, 핏줄을 지킨 모정' 편이 전파를 탄다. 전원주가 아들과 함께 7박 8일 중국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재혼 전원주, 순댓국 광고 모델 사기혐의 사건?.."배신했다고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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