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TTG 트래블 어워즈'는 세계적 여행전문지인 TTG 아시아 미디어사가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여행사, 호텔, 공항, 관광청 등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 우수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아태지역 여행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어워드 중 하나다.
특히 8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는 크루즈 업계의 이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아시아 운항 최대 16만톤급 콴텀호의 선상시설, 프로그램 및 서비스의 우수함이 수상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바다 위 90m 상공 유리모양 캡슐의 북극성(North Star)에서 시작하는 바다 위 최대 실내 복합놀이공간인 씨플렉스(SeaPlex), 가상 스카이 다이빙(RipCord by iFly) 등 기존의 크루즈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혁신적 기술의 집합체인 신개념 콴텀호의 선상시설 및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얻었다.
이번 이벤트는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이용객이 직접 크루즈에 대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이용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응모는 오는 10월 14일까지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한국사무소 공식 카페인 크루즈톡(café.naver.com/rccl) 게시판에 '내가 크루즈톡 특파원이 돼야 하는 이유'를 적으면 응모 가능하다. 02-737-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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