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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1스타 셰프가 선보이는 상하이 요리의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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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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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중국 상하이 셰프 초청 프로모션 진행

[사진=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올 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는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중국인 현지 셰프를 초청한 가운데 상하이와 홍콩 요리의 진수를 선보인다.

JW 메리어트 아시아 미식 투어 두 번째 프로젝트인 ‘상하이 플라보 엣 타볼로 24 (Shanghai Flavor @ Tavolo24)’는 홍콩의 르네상스 하버뷰 호텔의 미슐랭 1스타를 받은 ‘다이너스티’ 레스토랑의 상하이 지점의 셰프들이 타볼로 24에 방문해 딤섬, 웍 요리를 포함한 35여 가지의 상하이와 홍콩 음식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하이 프로모션 기간에는 칭타오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되고 한국인이 선호하는 중국 3대 명주 중 하나인 ‘백주 수정방’ 과 함께 상하이, 홍콩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또 공자 집안의 전통 제조 방법으로 빚은 중국의 명주인 ‘공부가주’, 중국의 8대 명주 중 하나인 ‘죽염 청주’를 만 원대의 실속 있는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타볼로 24 관계자는 “풍성한 가을을 맞아 타볼로 24를 찾는 고객들에게 한층 더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아시아 미식 투어의 두 번째로 이번 상하이 셰프 초청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외국에 나가지 않아도 서울의 동대문에서 상하이와 홍콩 현지의 맛을 그대로 느끼며 정통 중식의 향연을 즐겨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가격은 주중의 경우 점심 뷔페 7만8000원, 디너 뷔페는 9만8000원이며 공휴일 및 주말은 브런치·디너 뷔페 9만000원이다. 02-227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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