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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뽀로로, 댄스뮤지컬 형식으로 어린이 관객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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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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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로로와 댄스댄스’, 7일부터 25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

[사진=EM미디어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인기 애니메이션 뽀로로가 댄스뮤지컬로 돌아온다.

댄스 뮤지컬 ‘뽀로로와 댄스댄스’는 오는 25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뽀로로가 마을 무도회 준비에 한창인 중에 자신을 놀리는 에디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고 밖으로 향하면서 시작된다. 뽀로로를 위로하기 위해 친구들이 춤의 요정마을로 떠나며 겪는 좌충우돌 모험기를 그리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어린이 관객을 위해 전체 암전이 없는 구성을 시도했으며, 공연 전 출연진이 직접 등장해 아이들과 함께 춤을 배워보고 공연 중간 캐릭터들이 객석으로 내려와 어린이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도 진행된다.

공연에는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의 작가 이재국과 ‘라카지’, ‘그날들’의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장소영이 참여한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서는 더욱 화려해진 무대와 조명 감각 있는 연출, 안무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함께 극장을 찾은 어른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켜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관람료 VIP석 5만5000원, 발코니석 4만4000원, R석 3만3000원. 문의 02-741-7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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